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2200733094065704669..comments2023-08-06T19:18:54.338+09:00Comments on 노정태의 블로그: 이것 저것Unknownnoreply@blogger.comBlogger9125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85834886254899487122008-06-23T02:37:00.000+09:002008-06-23T02:37:00.000+09:00사석에서 오간 이야기를 제가 블로그에 공개한 것이 옳지 않은 일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사석에서 오간 이야기를 제가 블로그에 공개한 것이 옳지 않은 일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그분이, 비록 사석에서라도 책임지지 않을 말을 하지는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 해도, 그것을 공개된 인터넷 공간에 옮기는 것은 다른 문제일 수 있지요. 제 입장에서는 귀찮다기보다는 다소 경각심이 든다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미안해하시거나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도움을 얻고 계시다니 제가 도리어 감사할 일이고요.노정태https://www.blogger.com/profile/17733188207381945769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41829756115311447462008-06-22T22:27:00.000+09:002008-06-22T22:27:00.000+09:00이택광 교수님의 글을 추종적으로 좇는 중이었고, 과거 "수호지" 와 "삼국지" 등(평역이지...이택광 교수님의 글을 추종적으로 좇는 중이었고, 과거 "수호지" 와 "삼국지" 등(평역이지만요...) 언급된 작가(요즘은 마음에서 멀어지더군요)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가 '있었던' 지라 그 작가의 최근 행보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신 것이 있으시면 제 생각의 부족함을 채워보려 했습니다^^<BR/><BR/>정태님의 답변을 기다리다가 조바심에 교수님께 실례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드려 "사석에서 한 말씀" 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BR/><BR/>교수님의 생각은 저서(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에 잘 정리되어 있음을 미리 짐작해 알지 못한 제가 불민했고, 정태님께도 귀찮음을 드린 듯해 사과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BR/><BR/>심리치료처럼 습관적으로 글을 씀으로써(물론 정태님의 글을 보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 것들입니다만...) 자기를 다스려보는 사람으로서 정연함과 예리함이 미학적으로<BR/>다가오는 정태님의 글에 항상 감사함 느끼고 있습니다.<BR/><BR/>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도둑 공부하듯 좋은 글 많이 보고 가며 감사하면서 죄송한 마음 남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34812893060040022542008-06-22T15:51:00.000+09:002008-06-22T15:51:00.000+09:00블랙스콜라/ '라캉과 종교' 강의의 제1강 뒷풀이 자리에서 지나가듯 언급한 내용입니다. '...블랙스콜라/ '라캉과 종교' 강의의 제1강 뒷풀이 자리에서 지나가듯 언급한 내용입니다. '이문열은 대중주의자다' 정도의 내용이니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BR/><BR/>kritiker/ 작게 나왔으니 다행이지요. 그리고 교보문고 쇼핑백 맞아요. '책덕후' 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됩니다.<BR/><BR/><BR/>erte/ 어제 촛불집회에 나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전혀 김이 빠지지 않았어요. 이명박 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은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촛불집회의 분위기를 가르는 것은 주로 날씨와 경찰의 대응 강도 등이죠. 물론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해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노정태https://www.blogger.com/profile/17733188207381945769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20498421289588340182008-06-21T23:16:00.000+09:002008-06-21T23:16:00.000+09:00이번의 협상결과때문에 일단 촛불집회 자체의 김은 좀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런지요....이번의 협상결과때문에 일단 촛불집회 자체의 김은 좀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런지요. 이제 정말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요...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11897621667587505662008-06-21T23:10:00.000+09:002008-06-21T23:10:00.000+09:00근데 이거, 자세히 보니 영풍문고 쇼핑백 같기도 하네요=ㅂ=근데 이거, 자세히 보니 영풍문고 쇼핑백 같기도 하네요=ㅂ=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27047877318442904732008-06-21T23:08:00.000+09:002008-06-21T23:08:00.000+09:00아...그렇지만 이번호에 실린 정태님 사진은 너무 작았어요^^; 나무가 잔뜩 실려 있어서 ...아...그렇지만 이번호에 실린 정태님 사진은 너무 작았어요^^; 나무가 잔뜩 실려 있어서 좋았지만요. 교보문고 쇼핑백이 왠지 반가웠어요. 저도 요새 이것만 들고 다녀서;;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38329154608525820832008-06-21T19:57:00.000+09:002008-06-21T19:57:00.000+09:00저 이택광 교수님의 "이문열씨"에 대한 언급을 글로 볼 수 있을까요? Wallflower에...저 이택광 교수님의 "이문열씨"에 대한 언급을 글로 볼 수 있을까요? Wallflower에는 일단 없는 것 같습니다만, 혹여나 제가 게으른 것이면 정말 죄송하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20275804648210944992008-06-21T19:05:00.000+09:002008-06-21T19:05:00.000+09:00화분용 거름 건은 아무리 늦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식물원장 되는...화분용 거름 건은 아무리 늦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식물원장 되는 일을 하염없이 미루고 있기 때문이죠.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BR/><BR/>미시마 유키오 전공투 책은, 일단 초반부에 미시마 유키오와 전공투의 토론이 나오는데 그걸 집중적으로 읽으시고, 뒤에 전공투 맴버들이 뒷풀이하는 길고 긴 토론은 그냥 슥슥 넘겨버리세요. 그건 그 책의 포인트가 아니니까요.<BR/><BR/>이번호 GQ는 확실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게 꼭 내 사진만 그런 것도 아니니까,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고맙습니다. 헤헤.노정태https://www.blogger.com/profile/17733188207381945769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4635172272295822499.post-75536663666999833112008-06-21T12:15:00.000+09:002008-06-21T12:15:00.000+09:00GQ; 군대 간 남동생이 맥심이랑 같이 간혹 들고오던 잡지였는데 이따 사러 가봐야겠어요^^...GQ; 군대 간 남동생이 맥심이랑 같이 간혹 들고오던 잡지였는데 이따 사러 가봐야겠어요^^ <BR/><BR/>화분용 거름은 아마 8월쯤? 혹은 그 전 주말에 보내드릴 수 있을 듯 한데(푸대자루로 어느 창고에 쌓아놓은 거라 이게 끄집어내기 좀...;;) 너무 늦지 않을지 조금 걱정되네요. 8월에 보내드리는 거라면 다른 것도 같이 이것저것 넣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BR/><BR/>미시마 유키오 전공투 저 책은 어떤가요? 저도 몇 년 전에 산 책이긴 한데 아직도 다 못 읽어서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집 공사하느라 잃어버려서...ㅠㅠAnonymousnoreply@b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