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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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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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매체로서의 책, 현시적 소비의 대상으로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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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작성한 포스트 "다른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에 달린 많은 수의 리플에 답변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강유원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링크를 타고 넘어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한 분들과 강유원 본인의 반응을 종합하여 보면...
댓글 21개:
2008-01-23
외국의 맥락과 창작물의 독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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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를 통해 나는, 이미 존재하는 명작과 주제의식이 중복된다는 이유로 창작을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주장을 편 바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이후에도 인간의 죄의식에 대한 탐구는 계속되어야 하며, 제인 오스틴의 명작들이 아무리 영상물로 ...
2008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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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인스티튜트에서 진행하는 '편집, 디자인, 마케터를 위한 출판 제작 과정'의 제2강을 들었다. FP 한국어판은 단행본 출간을 기획하고 있는데, 어차피 인력이 극도로 제한된 상황이므로 나는 그 업무도 총괄하게 된다. 편집장이라는 딱지를...
댓글 1개:
2008-01-21
다른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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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사람이 나름의 우아함을 유지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죄악이지만, 그 댓가로 다른 노동자의 피와 땀을 부당하게 갈취하는 것은 그야말로 '부르주아'적인 우아함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더 큰 죄악이다. 그나마도 진짜 부유한 사람이 그...
댓글 15개:
2008-01-14
너드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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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겁니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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