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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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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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품계가 두 단계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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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72. 주막. 방( 달호 방 ) 낮. 대수, 서장보, 강석기, 셋이서 술 마시고 있다. 서장보는 술잔 기울이며 심기가 불편하다. 강석기는 내색 안 하지만 역시 조금은 불편하고, 두 사람 눈치보고 앉아있는 대수. 서장보...
2008-03-09
지난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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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Policy》 마감이 몰아쳐서만은 아니다. 글을 빨리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떠오르는 것을 그대로 줄글로 만들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 것이다. 허지웅의 블로그에 올라온 "디 워, 진중권...
2008-03-01
우리에게 진중권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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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진중권은 프레시안에 연일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기존에 진중권을 마땅찮게 생각하던 이들도, 그가 이명박과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것만은 즐겁다고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역시 진중권은 개 팰 때 최고야!...
댓글 6개:
2008-02-28
블로그와 인터넷 언론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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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적 상황에서 '블로고스피어는 언론의 대안이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집단적 아우성이 기존 저널리즘을 전부 대체할 수 있으리라 착각하는 청맹과니들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라는 형식과 그것을 통한 기사 생산이...
댓글 11개:
2008-02-27
취향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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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형의 블로그 에서 보고 나도 한 번 해봤다. 일단 결과는...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당신은 여기 분류된 8개 취향 가운데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전위적'이라...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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