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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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5월 30일 가디언에 올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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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14 Seoul, South Korea: A demonstrator sticks a sign on a police bus during a protest rally against the recent South...
2008-05-29
왜 외신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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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이 강제 연행된 지난 화요일, 하지만 외신은 잠잠했다. '닭장차 탑승 시위'의 재기발랄함은 여중생이 연행되는 황망함으로 이어졌을 뿐이다. 주요 언론들은 이명박의 중국 방문을 톱 기사로 다뤘고, 한겨레와 경향 등 일부 언론만이 경...
댓글 8개:
2008-05-28
[블로그 속으로] 폭력·불법 시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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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속으로] 폭력·불법 시위는 없었다 (경향신문, 2008년 5월 29일자, 2008년 5월 28일 오후 5시 55분 인터넷 게시) "폭력 시위를 찾아서"의 축약판입니다.
댓글 5개:
2008-05-27
폭력 시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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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친구와 함께 광화문에 다녀왔다. 동화면세점 앞 광장과 청계광장 양쪽으로 촛불시위가 형성되어 있었다. 동화면세점 앞은 집회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로 사람들이 그냥 모이기 시작한 곳이고, 반면 청계광장은 진보신당과 그 외 단체들이 주도하는 촛불문...
댓글 15개:
2008-05-22
아이언 맨과 테러, 그리고 국가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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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 평론가'와 '씨네 설레발리스트'를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어만 봐도 바로 감을 잡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두 개념의 차이를 좀 더 설명해보자. 영화라는 매체 자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평적...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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