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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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거나 옮긴 책들
공지사항 및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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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한편 안희정과 이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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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과 달리 좌희정 우광재는 이번 선거를 통해 '부활'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의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들 '정통 친노'들은 정작 선거 과정에서 그리고 그 뒷풀이 과정에서 '노무현'을...
2010-06-18
친노 장사와 보수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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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번에 쓴 칼럼인 " 이제 그를 보내드리자 "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정치적 상징'으로 노무현이라는 개인의 삶과 죽음에 대해 계속 논하는 것이 정치공학적으로, 정치적으로, 또 ...
2010-06-16
참여연대 서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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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가'는 다르다. 정부는 국가에서 필요한 공적인 업무, 즉 공무를 처리하기 위해 결성된 여러 집단의 합집합일 뿐이다. 행정부만으로 축소시켜놓고 보자면 더욱 그렇다. 정부의 입장은 한 국가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
2010-06-14
이제 그를 보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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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우리 모두가 그를 진정으로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를 적대시함으로써 내부 결속을 다지는 보수 진영도 그렇거니와, 노 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와 동정심을 정치적 자양분으로 삼고자 하는 일부 ‘개혁·친노 세력...
2010-06-03
진보는 분열로 망했고, 보수도 분열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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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에서 몰표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한명숙 후보의 패색이 서서히 짙어가고 있다. 아직 속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선거인 수가 많은 세 구에서 밀집된 표가 나오는 것은 어떻게 해석하더라도 좋은 징조가 아니다. 하지만 이 글은 서울시장 투표의 결과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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