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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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2012년 독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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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 프리드리히 키틀러, 윤원화 옮김, 『광학적 미디어: 1999년 베를린 강의 - 예술, 기술, 전쟁』(서울: 현실문화, 2011) 20120114 - Terry Eagelton, /The Meaning of Life/ (New Y...
2012-12-12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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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경우 '이 일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겁을 주는 일이, 두 방향 모두에서 가능하다.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악성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제보를 받고...
2012-12-11
[2030 콘서트]재능기부와 개똥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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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콘서트]재능기부와 개똥 먹기 경제학자 두 명이 길을 걷다가 개똥을 발견했다. 경제학자 A가 B에게 제안했다. 자네가 저 개똥을 먹으면 내가 100달러를 주겠네. B는 고심 끝에 그 조건을 받아들였고, 100달러를 벌었다. 좀 더 가다보...
댓글 6개:
2012-11-22
『마르부르크 강령』에 대해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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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부르크 강령. 딱 기대한 만큼 실망스럽다. 역사적인 책을 소개하는 것과 그 책이 다시 유의미할 수 있도록 역사적 숨결을 불어넣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인데, 법률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일을 못 한다는 편견을 다시 확인. — Jeon...
댓글 4개:
2012-10-25
"저의 모든 경향은, 그리고 제가 믿기로는 윤리학이나 종교에 대해 쓰거나 말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의 경향은, 언어의 한계들에로 달려가 부딪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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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주장이 저에 반대하여 강력히 제기될 때, 저는 마치 전광석화처럼 즉시 명료하게 봅니다 -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기술도 제가 절대적 가치로 의미하는 것을 기술하기에 좋지 않다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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