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페이지
(다음으로 이동...)
홈
약력과 연락처
쓰거나 옮긴 책들
공지사항 및 방명록
▼
2015-01-25
[별별시선]네 최고 존엄에 침을 뱉으마
›
“내 좋은 친구인 가스파리 박사가 만약 내 어머니를 욕한다면, 그는 주먹질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일입니다. 여러분은 도발을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모욕하거나 희화화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15일 프란치스코 교...
댓글 5개:
2015-01-20
[북리뷰]대중문화 ‘돌아온 과거’ 열풍
›
레트로 마니아 사이먼 레이놀즈 지음·최성민 옮김·작업실유령·1만8000원 복고가 대세다. 영화 <국제시장>이 새해 첫 1000만 관객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모습을 마뜩찮게 여기는 젊은이들조차 MBC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01-12
부모님의 ‘개고생’ 두고 왜들 이래
›
부모님의 ‘개고생’ 두고 왜들 이래 노정태│문화 칼럼니스트 () 승인 2015.01.12 14:14 ...
2015-01-06
[북리뷰]우리는 인권을 왜 지켜야 하는가
›
인권을 찾아서 조효제 지음·한울아카데미·1만8500원 인권 변호사 출신 박원순 시장이 이럴 줄은 몰랐다고,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 12월 3일에 벌어진 일이다. 서울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위원들이 6개월에 걸쳐 토론하여 만들어낸 서울시민인권헌...
[북리뷰]‘밖에서’ 본 헌재의 탄생과 구성
›
헌법재판소, 한국 현대사를 말하다 이범준 지음·궁리·2만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를 8대 1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인용하는 헌법재판소를 보며, 나는 적잖은 충격에 빠졌다. 결정문을 낭독하기 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사무사 무불경”(思無邪 毋不...
‹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