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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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정진웅 부장검사의 폭행: 사안의 본질은 가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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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부장검사가 한동훈 검사장의 스마트폰 USIM을 뺏는다는 명분 하에 달려든 사건에 대해, 사건 자체를 없는 것으로 할 수는 없으니, 본질을 호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사안의 본질은 가학수사다. 국가가 범죄 수사를 명분으로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댓글 6개:
2020-07-27
캐릭터의 제약과 난이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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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 R. 마틴에게 있어서 '얼음과 불의 노래'중 가장 쓰기 어려운 캐릭터는 브랜이었다고 한다. 가장 어리고, 게다가 이야기의 초반에 추락하여 두 다리를 잃은 후로는 다른 캐릭터에게 의존하는 캐릭터일 수밖에 없었기 ...
댓글 6개:
2020-07-26
[신동아] 여권이 조장한 ‘북한 판타지’ 기원 ‘김진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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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조장한 ‘북한 판타지’ 기원 ‘김진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2020-07-19
인용: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문학과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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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덕성'이라는 단어가 일본 문학에서는 '더러움'과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 말은 확립된 도덕성에 반하는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하루키 1991년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교수 시절 인터뷰 中
댓글 2개:
2020-07-18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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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환우 여러분.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을 사십시오. 3% 소금물 외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나잘 스프레이입니다. 건조한 코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알레르기 오염원을 제거해주고, 삼투압 효과로 콧구멍도 어느 정도 뚫어줍니다. ...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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