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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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시사철] 공수처는 '절대반지'.. 권력자 善意 믿지 말고 반지를 파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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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태의 시사哲] 공수처는 '절대반지'.. 권력자 善意 믿지 말고 반지를 파괴해야 노정태 철학에세이스트 입력 2020. 12. 12. 03:11 수정 2020. 12. 13. 10:30 ...
댓글 2개:
2020-12-06
혜민, 혹은 종교인의 (너)무소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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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세련되고 교양 있고 세속의 인간들과 잘 어울리는 승려. 조계종 뿐 아니라 사실 전 세계의 불교계가 원하는 아이콘의 모습이긴 했다. '무'소유가 아닌 '너무'소유를 보여주고 있는 혜민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문제는 그 ...
댓글 3개:
검찰 문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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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깨문 뿐 아니라 넓은 의미의 진보, 심지어 윤석열에게 원한 품은 몇몇 보수 분들까지도 '검찰주의자'라는 말을 욕처럼 쓰는 걸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 검사가 검찰주의자여야 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어떤 법조인을 검사로 만드는...
댓글 9개:
세월호가 국정원에 보고 체계를 갖추고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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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김성수 기자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인용한다. 밑줄 강조는 내가 붙인 것이다. ---------- 김성수 12월 4일 오전 10:33 적당히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왼쪽은 어제 사참위가 배포한 보도자료 가운데 일부입니다. "세월호가.....
학자금 대출 탕감은 공정한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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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보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학 학자금 대출 때문에 젊은이들이 빚더미 위에서 인생을 시작한다! 국가가 나서서 탕감해줘야 한다!' 별 고민 없이 미국 진보의 레파토리를 수입하곤 하는 국내 진보 계열에서도 많이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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