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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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아무튼, 주말] 韓美 정상회담을 中에 보고하라? 그들을 '사대주의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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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韓美 정상회담을 中에 보고하라? 그들을 '사대주의자'라 부른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철학 입력 2021. 05. 29. 03:01 기사 도구 모음 ...
댓글 3개:
2021-05-27
유발 하라리의 ⟪대담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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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셀렉트에 있길래 심심풀이 삼아서 읽어보았다. 정확히 말하면 TTS 기능을 이용해 '들었다'고 해야 옳겠지만, 아무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시피 <대담한 작전>은 유발 하라리의 박사학위 논문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세계...
댓글 2개:
2021-05-25
문재인의 '우리 여기자' 발언,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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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핀트를 못 잡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니, 제대로 뭐가 문제인지 짚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맥락을 떠올려보자. 바이든에게 한 기자가 질문을 했다. 그런데 그 기자의 성별이 여성이었다. 통상적인 질문을 했고, 통상적인 답변이 나왔다. 통상적인 기...
댓글 2개:
2021-05-09
왕중왕, king of kings, 諸王の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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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책에서 봤던가? 기억으로 하는 이야기다. 틀릴 수도 있고, 틀렸다는 걸 지적받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아무튼. 고대 히브리어에는 최상급을 한 단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야훼는 자신을 '왕들의 왕들의 왕'이...
댓글 7개:
한국어의 '의'는 일본어의 'の'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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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에는 'の'라는 조사가 많이 쓰인다. 2) 일본어의 조사 'の'는 한국어의 '의'와 같다. 3) 한국어에서 '의'의 사용은 모두 일본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3-1) 일본어로부터 벗...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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