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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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과거제 변질을 보라… 능력주의도 결국 신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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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이준석 현상’… 공정한 경쟁, 이렇게 본다 능력주의( meritocracy )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최초의 30 대 제1야당 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능력주의와 공정한 경쟁을 앞세우고 선거 ...
댓글 1개:
2021-06-12
'시험'을 줄이고 '테스트'를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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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공부하며 알게 된 사실. 외래어를 있는 그대로 갖다 쓰는 일본어에서 '시험'[試験(しけん)]과 '테스트'는 다른 단어입니다. '시험'은 대학교 입학을 결정한다거나, 뭐 그런 것들. '사회적 관...
댓글 4개:
2021-06-11
'음서제 대 과거제'라는 가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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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선과 그에 뒤따르는 논의에 끼어들면서 느끼는 게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실력 안 되는데 빽/연줄/기타등등으로 끼어드는 놈들'에 대한 분노가 정말 크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감정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논의가 '음서...
댓글 5개:
2021-06-09
엑셀과 능력주의 (feat.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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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 출마하려면 엑셀쯤은 할 줄 알아야 한다. 누군가 이런 주장을 한다고 해보자. 이 말 자체는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는 소리다. 엑셀을 참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능력주의'를 들먹...
댓글 2개:
2021-06-07
이준석의 '공정'은 가난한 노인이 더 가난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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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칼럼 에 넣으려다가 분량이 부족해서 뺀 대목이 있다.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알았다면 편집부와 논의해서 분량을 늘리고 같이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준석은 기초연금(65세 이상 노인들이 받는 연금)의 수급자가 소득 하위 70...
댓글 2개:
2021-06-06
[신동아] '공부 잘한' 이준석에게 드리운 짙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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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두기: 이 칼럼에서 다루려다 분량 관계상 뺀 내용이 있다. 이준석의 '공정' 담론은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해로운 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을 참고할 것: " 이준석의 '공정'은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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