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태의 블로그
"영리함이라는 황량한 언덕에서 어리석음의 푸른 골짜기로 내려가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페이지
(다음으로 이동...)
홈
약력과 연락처
쓰거나 옮긴 책들
공지사항 및 방명록
▼
레이블이
문학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문학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2-07-28
"작은 풍선이 있는 정물",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탱크와 전투기를 수출했다는 소식 때문에 오늘 인터넷은 '폴란드의 날' 비슷한 분위기가 되어 있다. 이럴 때 나는, 마치 외국인에게 '두유노 코리아? 손흥민 몰라요?' 이러는 진상 국뽕 한국인처럼, '폴란드'라...
2020-07-19
인용: 무라카미 하루키, 일본 문학과 도덕성
›
저는 '도덕성'이라는 단어가 일본 문학에서는 '더러움'과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이 말은 확립된 도덕성에 반하는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하루키 1991년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교수 시절 인터뷰 中
댓글 2개:
2020-02-12
박완서 (1)
›
박완서의 소설 "서글픈 순방"의 한 대목. 화자인 새댁은 적금 50만원에 문간방 전세금 40만원을 합쳐 90만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넣었다. 그걸로 어디 변두리에 땅을 사고 움막을 지어 살면서, 벽돌이니 뭐니 하는 걸 하나씩 사모아 집...
댓글 2개:
2017-12-29
Alles wandelt sich - Bertolt Brecht
›
Alles wandelt sich Alles wandelt sich. Neu beginnen Kannst du mit dem letzten Atemzug. Aber was geschehen, ist geschehen. Und das Wasser...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