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이후 미국의 출산율 감소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 아동용 카시트 장착을 의무화하면서, 평범한 승용차에는 애 셋을 태울 수 없게 된 시점과, 셋째 아이 출산 포기 가정이 늘어난 시점이 맞물린다는 분석.
물론 오비이락일 수 있겠지만 흥미로운 관찰이긴 합니다. 중요한 건 이런 연구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 0.8까지 떨어진 출산율을 회복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분석 없이 허구한날 여자 욕만 하고 개허접한 캠페인이나 하는 한국 사회와 여러모로 대조된다고 하겠습니다.
isofix 2 개 = 산아 가족계획 2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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