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fining moment - 결정적 순간

The defining moment

결정적 순간

One addendum to today's column: the truth, which I think everyone in the political/media establishments knows in their hearts, is that the nine months or so between the summer of 2002 and the beginning of the Iraq insurgency were a great national moral test -- a test that most people in influential positions failed.

오늘자 칼럼에 한 마디 덧붙임. 내가 생각하기에, 정치/미디어 분야에 속한 모든 이들은 그 아홉 달, 말하자면 2002년 여름부터 이라크 침공의 시작까지의 기간이 국가적 도덕성 시험이었다는 것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알고 있다고 본다. 영향력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한 그 시험.

The bush ministrations was obviously -- yes, obviously -- telling tall tales in order to promote the war it wanted: the constant insinuations of an Iraq-9/11 link, the hyping of discredited claims about a nuclear program, etc.. And the question was, should you stand up against that? Not many did -- and those who did were treated as if they were crazy.

부시 행정부는 분명히 -- 그렇다, 분명히 -- 그들이 원하는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긴 이야기를 읊어댔다. 이라크와 9/11 사이의 연관성을 슬금슬금 지속적으로 흘리기,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믿을 수 없는 주장에 목청 드높이기, 등등. 여기서 질문은, 그것에 반대했어야만 했는가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그러지 않았다. 그리고 반대자들은 미친 사람 취급을 당했다.

For me and many others that was a radicalizing experience; I'll never trust "sensible" opinion again. But for those who stayed "sensible" through the test, it's a moment they'd like to see forgotten. That, I believe, is the real reason so many want to let torture and everything else go down the memory hole.

나와 많은 다른 이들에게 그 경험은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나는 "이성적인" 주장을 결코 다시는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험을 거치는 동안 "이성적"으로 남아있었던 사람들은, 그 순간이 잊혀진 것처럼 보이기를 바랄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고문과 그 밖의 것을 기억의 저편으로 내던지고 싶어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그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let's hope that doesn't happen.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대해보자.

출처: 폴 크루그먼 블로그. 2009년 4월 24일, "The defining moment".
칼럼을 읽고, 블로그 게시물을 보고, 문장을 텍스트 에디터에 베낀 후, 한국어로 옮겨 이 블로그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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