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매국노 조롱 잔치‘는 ’중티‘나는 짓이다

'매국노 조롱 잔치'라는 행사가 
지난 광복절에 열렸다.

이지용, 이완용, 윤덕영,
박제순, 권충현, 이근택 등
을사오적 정미칠적 등을
'유쾌하게 혼내주는' 이미지와 함께
굿즈와 음료를 파는 행사였다.



이걸 기획한 테크 유튜브 디에디트는
자신들이 굉장히 힙하고 세련되게
MZ들의 애국심을 표출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걸 보자마자 들었던 뭔가 그
찝찝하고 더러운 기분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적절한 표현이 떠올랐다.

'중티난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중티난다'는 것은 '중국 같고 촌스럽다'는 뜻이다.

왜 '매국노 조롱 잔치'가 중티나는 짓인가?



애국을 빙자한 폭력적 성향의 표출을
신나고 재미있고 유쾌한 것으로 포장해
전국 단위로 들쑤시고 놀았던 광란의 축제,
그것이 바로 중국의 문화대혁명이기 때문이다.

유희로 포장된 애국,
유쾌하게 즐기는 폭력,
그런걸 좋다고 깔깔대는 이들,
정말이지 끔찍하기 짝이 없다.

댓글 8개:

  1.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1. 아직도 국힘류의 정치세력을 지지하세요?
    2. 여전히 지구온난화를 거짓이라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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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으로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하셔봐야 저는 그쪽이 누군지 모르죠.

      1. 아직도 민주당이나 조국당 같은 거 지지하세요? 장미란 씨 실종 사망사건이 이렇게 불거진 다음에도? 혹은, 정의당이나 민주당의 위성정당 되어버린 자칭 '진보' 지지하면서? 밤에 잠이 오나요?

      2. 저는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만. 오히려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을 적극 써야 한다는, 제임스 러브록 같은 입장.

      아무렇지 않게 사람 입장 왜곡하고 매도하려는 시도, "오랜만에" 봐도 참 불쾌하네요. 제가 그러니까 님들 같은 사람들과 상종을 안하죠. 거짓말이 몸에 담배처럼 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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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3. 여전히 진중권을 추앙하세요?
      4. 한윤형은 요즘 어떤 활동을 하는지... 혹시 블로그 주소 알면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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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 1에 대해 대답하지도 않는 비겁자가, 진보와 안티조선 같은 담론을 도피처 삼고 있는데, 그런 걸 제가 대꾸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댁은 비겁자입니다. 그리고 역겨운 위선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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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윤석열 기사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왔는데, 주인장의 대답이 없으시니 다른 분이 자꾸 끼어 드는군요.

      피해의식 같은 거 좀 버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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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이거 내가 쓴 겁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하는 걸 깜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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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에 대해 대답하지도 않는 비겁자가, 진보와 안티조선 같은 담론을 도피처 삼고 있는데, 그런 걸 제가 대꾸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댁은 비겁자입니다. 그리고 역겨운 위선자고요.
      ----

      그런데 맥락상, 내가 한 말 같지 않나요? 말투부터 내용 모두.

      역시나 비겁하고 역겨운 위선자답게, 얼른 빠져나갈 구석을 찾네요. 한심해요.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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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래 전에 '지구 온난화'를 부정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됐나보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1번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 하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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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댁부터 1에 대해 답을 해보시죠. 남에게 지지하는 정당이나 세력을 물을 거면, 본인부터, 누구를 왜 지지하는지 밝힐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장미란 씨 실종사건을 보면서도 민주당이나 민주당의 위성정당들, 지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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